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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싶은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LUCKY CHAN-S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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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다. 왜 그리 일만 하고 살았을꼬?”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
새로 이사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흐른다.
평생 일복만 터져왔는데, 영화를 그만두니 전에 없던 ‘복’도 들어오는 걸까?

Prologue

삶의 위기는 늘 느닷없이 예기치 않게 찾아온다.미리 알 수 있어 피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진작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우리는 뒤엉켜버린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 보지만가끔은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나락으로 떨어질 때도 있다.과연 슬기롭게 헤쳐 나갈 길은 없는 걸까?다시 용기를 내고, 희망을 꿈꾸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주인집 할머니의 시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ZOYPs8dkHxs&list=RDZOYPs8dkHxs&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gP6dagxt8sg

https://www.youtube.com/watch?v=YYRZn7F13sg

https://www.youtube.com/watch?v=a7ETLjsaCfQ

https://www.youtube.com/watch?v=UeeTssQfODI

살면서 이렇게 위로가 되는 영화는 처음이다..   이 세상의 찬실이들 힘내자!!!

 

 

https://www.youtube.com/watch?v=fSVoxH6cBKI

찬실이가 중얼거리며 부른 희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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