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하고싶은영화☆

킹메이커 Kingmaker, 2021

728x90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 앞에 
그와 뜻을 함께하고자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찾아온다.

열세인 상황 속에서 서창대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선거 전략을 펼치고 
‘김운범’은 선거에 연이어 승리하며, 당을 대표하는 대통령 후보까지 올라서게 된다. 

대통령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고 그들은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던 중 ‘김운범’ 자택에 폭발물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로 ‘서창대’가 지목되면서 둘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치열한 선거판, 
그 중심에 있던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옛날에 그리스 살던 아리스토텔레스란 아저씨가 이런 말을 했수다.
정의가 바로 사회의 질서다”

“플라톤은 정당한 목적에는 수단을 가릴 필요가 없다고 했었죠.
플라톤이 아리스토텔레스 스승입니다”

-영화 속 ‘김운범’, ‘서창대’의 대사 중
 

https://www.youtube.com/watch?v=ElDxw9nFSFw 

https://www.youtube.com/watch?v=6L-9eblSLSM 

선거 전략의 귀재인 서창대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술수 때문에 세상에 내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다. 그러니 빛 뒤에 숨겨진 그림자가 될 수 밖에..

이 한장의 사진이 이 영화를 말해준다. 빛뒤에 숨겨진 존재 서창대..  빛이 쎄질수록 그림자는 짙어진다. 

728x90